오늘은 전자렌지만으로도 아주 간단하고 근사한 단호박 샐러드 겸 에피타이져를 소개 해드리려해요~! 사진에서 보듯 따뜻한 색을 가진 단호박은 가을, 겨울철 요리에 딱 맞고 영양도 가득하여 저도 자주 먹는 식재료입니다. 사실 고구마처럼 단호박 자체로도 단맛이 강하고 맛있어서 그냥 쪄먹거나 구워 먹어도 전혀 손색이 없죠! 그래서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 정말 찌기만 했어요 ㅎㅎ 아래 사진과 글, 영상을 보면서도 너무 쉬우니~놀라지마시구요~ 여기에 함께 곁들일 노란~색의 상콤달콤 소스는 유자청을 이용하여 유자 소스를 만들어봤어요. 함께 곁들여 드심 한층 더 풍미있게 드실수 있구여~ 청들은 여름에도 시원하게 마시지만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차로 많이 드시죠?! 유자청 활용으로 간단한 소스 만들어봤으니 메모해두셨다 요긴하게 사용해보세요!
기계마다 성능이 조금씩 다를수 있으니, 노릇해지면 바로 빼주세요~ 생각보다 금방 구워집니다~!
STEP 16/20
노릇노릇~ 끝부분의 뭉툭한것은 잘라주면 좋습니다
STEP 17/20
둥그런 그릇에 한~두 테이블 스푼정도 유자소스를 넣어주고, 잘라둔 호박을 세워줍니다
플래이팅 방법은 영상을 보심 더욱 쉽게 도움받을수 있어요~!
STEP 18/20
잘 익은 단호박은 티스푼으로 동그란 모양을 내어주세요
꼭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퍼내듯~저는 계량스푼을 이용하여 동그랗게 말아봤어요!
STEP 19/20
접시에 놓고, 유자 소스를 조금 더 뿌려주고, 파슬리가루를 뿌려주세요
STEP 20/20
마지막으로 가니쉬 올려주세요! 꼭~ 해와 달모양 같지 않나요?! 이렇게 두번째도 완성~!
단호박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자체만으로도 맛을내는 재료지만, 요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에피타이져나 샐러드식으로 먹어도 어른,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메뉴예요! 집에 견과류가 있으면 함께 곁들여도 더욱 좋습니다~!
한가지 모양만으론 아쉬움에 두가지 모양으로 만들어봤구요~! 누구나 따라할수 있고, 누구나 특별한 요리를 할수 있으니~ 다가오는 연말연시나 특별한날 소중한분이나 가족분들에게 대접하여 다가오는 겨울철 "다이닝테이블" 의 레시피로 따뜻하고 행복한날들로 가득 되시길 바랍니다. ** 영상은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실수 있으니 빠른 도움이 받으시고 영상으로도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