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장고에 홍어무침, 돼지 목살 말이 할때 쓰고 남은 미나리 잎 부분으로 미나리 나물을 할꺼예요.
줄기는 오래 신문에 싸서 비닐에 넣어두면 뿌리가 있는 부분이라 냉장실에서도 싹도 나고 잘 버티더라구요.
하지만 잎부분은 금방 못쓰게 되니까 빨리 먹어야 겠어요. 버리면 너무 아깝자나요.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미나리는 때에 따라 부위에 따라 데쳐야 하는 시간이 다 달라요. 생각해서 데쳐야 할것 같아요.
나물 간보는거는 처음에는 짜도 조금 있으면 간이 맞아 지고 참 나물간은 힘들어요. 그냥 처음 간을 조금 하시고 먹기전에 한 십분후 나물이 간을 다 먹었을때 한번 더 맞춰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