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의 자랑, 도라지구이
2021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맞이하여 산에서 나는 도라지로 만든 구이를 소개합니다! 달달하고 쫀득한 도라지구이입니다. 엄마가 하는 도라지구이가 제일 맛있다고 하는 친구의 말을 듣고 직접 배워왔습니다ㅎㅎ 술안주로도 딱 맞고 더덕 구이 레시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2021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서포터즈 트리포터 입니다~ 산에서 만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임산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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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손만한 락앤락에 담길만한 양의 도라지를 손질해서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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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도라지를 두들겨서 펴 주세요.저는 밀대로 하려니 잘 안돼서 마늘 빻듯이 칼 뒷부분으로 도라지와 약간 수직이 되게 탕탕 찧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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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양념을 만들어주세요더덕구이로 하시는 경우에는 매실을 2 숟가락만 넣어주세요. (더덕보다 도라지가 더 써서 설탕을 많이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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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약불에서 도라지를 앞뒤로 살짝만 구워주세요더덕의 경우에는 들기름을 사용하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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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살짝만 익은 도라지를 앞뒤로 양념을 발라 구워줍니다. (양념을 바르면 프라이팬 바닥이 빨리 타기 때문에구울 때는 아래에 종이호일을 깔고 구우면 청소하기 정말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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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노릇노릇 구워주세요. 대신 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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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마무리로 참깨나 쪽파를 솔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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