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국 솎음배추로 끓인 구수한 된장국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보니 식탁에 따끈한국물이 있어야겠더라고요
요즘 우리집 앞에서 노인일자리를 하시는분들이 잠깐 모여서 티타임을 갖으면서 커피를 부탁하시더라고요
어울리지는 않지만 커피 5잔 타드리는것은 어렵지않게 해드리고 있어요
그랬더니 배추도 솎아서 가져오고얼갈이 우거지도 가져다 주네요
냉동실에 얼려놓은것도 있는데 성의를 봐서 싫다소리 못하고 받아서 겉절이처럼 무치고
심심하게 된장국을 끓였어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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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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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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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
배추솎음은 겉절이 만들때 다듬어서 식초에 5분 담가 놓았던것 일부를 사용했어요
건표고는 물에 담가 불린후 물은 국끓일때 육수로 사용하고 표고는 편으로 썰어줍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는 쫑쫑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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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
물에 건표고 우린물을 붓고 다시팩을 넣고 10분정돛끓여 육수를 만들어 놓았어요
육수에 된장을 풀어줍니다
된장을 체에 받쳐서 끓여도 되지만
저는 그대로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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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풀어놓은 된장 육수에 씻어건진 솎음배추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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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
한소끔 끓고난후 표고버섯을 넣고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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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
부드럽게 끓여놓은 배추솎음 된장국 입니다
겉절이로 무치고 국도 끓었더니 다른반찬 필요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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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
요즘 날씨에는 국물이 있어야할것같아
칼칼하고 구수한 된장국을 끓옜더니
한대접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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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배추솎음으로 된장국도 끓이고 겉절이도 했더니
집밥으로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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