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 아직도 가지가 열리고있어요.
그 중에 좀 늙고 땅땅하게 못크고 있는 가지를 따왔어요.
이젠 가지들이 달려도 겉껍질이 단단해져요. 추우니까 얼지 않겠다고 애들도 단단해 지는거 같아요.
하지만 먹어야줘 ~ 열심히 달려줬는데요..^^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가지 껍데기 벗기고 하면 술술 넘어가요.
늙은 가지는 껍데기를 벗겨서 하는게 하나의 팁이구요. 식초 한수저...이거 꼭 해보세요. 정말 맛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