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 돌 틈에 흰민들레 씨가 날아와서 몇년째 크고 있어요. 제가 쓴맛나는 채소 엄청 좋아해요. 생고들빼기 잎,민들레잎 이렇게 쌉싸름한 ㅎㅎㅎ
엄마는 냥아치들이 다 밟고 다닌다고 안드신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혼자만 한끼를 만들어 먹어요.냉동실에 돼지 앞다리살도 찌게용으로 사 놓은거 있어서 조금 구워서 먹으면 딱일거 같구요.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그리고 제가 만드는 겉절이 양념은 그냥 치커리,상추,부추,파채 위에 뿌려 드셔도 너무너무 맛있는 양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