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가 해마다 가격이 달라 비쌀때는
못샀는데 몇년만에 싸져서 냉큼 사왔죠ㅋ
크기도 크고 싱싱해 좋더라고요
민어를 손질하고 밑간을 한후
잠시 갈등 했어요
간장으로? 소금으로? 어떤 양념으로
해야 좋을까 하고요
그러다 4마리라 2마리씩 나눠서 만드는걸로
혼자 합의 봤죠
우선 소금양념으로 차례상에 올려지는
민어찜을 만들었어요
소금으로 만드는 양념은 맛이 깔끔하고
조금 짭쪼름 한게 자꾸 땡기는 맛으로
진짜 맛있어요
하기사 간장양념도 땡기는 맛으로 맛있긴
마찬가지지만요ㅋ
명절 생선으로 식탁을 빛내줄 착한 민어술찜
비린맛없이 맛있게 해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