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도 무지 좋고, 이젠 정말 가을인 것 같아요.
매년 명절 때가 되면 평소보다 더 바쁜 사무실인데,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변하게 만들었네요.
그래도 울 직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이기내려 노력 중이에요.
이번 주도 화이팅!을 외치며 열일(?)하려고요~ ㅎㅎ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은 에어프라이어요리로 간단하게 만든 가래떡꼬치구이 예요.
맛있는 찰조청 이 있어서 설탕 대신 넣고 후딱 만들었는데 무지 맛나더라고요.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가래떡이 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 가득이었어요.
요거 무지 맛나거든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꼬치구이를 할 때는 요리 전 꼬치를 찬물에 담갔다 이용하면
오븐 & 에어프라이어에서 타는 걸 방지해 주니 참고하세요.
맛나게 만든 꼬치요리의 꼬치가 새까맣게 탄 모습이면 영 별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