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피클 오이도 다른 해보다 조금밖에 따지 못했어요
그래도 긴 장마가 시작되기 전엔 잘 열렸었는데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겠지요~!~
STEP 2/8
물에 피클링스파이스 설탕 소금을 넣고 끓여줍니다
불을 끄고 식초를 넣어줍니다
STEP 3/8
용기에 재료를 담고 뜨거운 소스를 바로 부어줍니다
#피클장아찌 #피클맛있게담는법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STEP 4/8
재료들이 뜨지 않게 무거운 접시로 눌러줍니다
소스를 부어준 피클은 한나절 실온에 두었다가 바로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STEP 5/8
하루만 지나도 노릇노릇하게 예쁜 색상으로 변한답니다
오이는 아삭아삭하고 방울토마토는 부드럽고 맛있어요
토마토는 완숙보다는 살짝 덜 익은 토마토로 담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STEP 6/8
피클은 파스타 먹을 때 빠지면 서운하지만
자주 식탁에 올려 반찬으로 먹어도 좋아요
간장 장아찌로도 담아놓고 피클로도 감았는데
두 가지 모두 맛있는 여름철 밑반찬이네요
꼭 피클 오이가 아니고 일반 오이를 얇게 썰어서 담아도 되지만
피클 오이로 담아놓으면 조금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더라고요~!~
STEP 7/8
방울토마토도 일부러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뜨거운 소스를 부어주었더니 껍질이 술술 벗겨지네요
STEP 8/8
여름철에 많이 담아 먹었던 피클도 장아찌도
일찍 올려야 하는데 이제야 올려드리네요
추석에도 떡이나 전 잡채 등에 곁들여 올려도 짜지 않아서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