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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바지락의 식감과 향긋한 미나리의 조합!!!
바지락살과 더불어서 남은 미나리를 넣어 주고는 바지락미나리빈대떡을 만들었습니다.
바지락미나리부침개라고 해야할까요.
쫄깃한 바지락과 아삭하면서도 향긋한 미나리의 조합이 참 좋습니다.
바지락하고 미나리를 이용해서 초무침도 했습니다.
미나리 한단으로 두끼는 해결했네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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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밀가루에 소금, 참기름을 넣어 주고는 물을 넣어서 농도를 맞춰 가면서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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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여기에 다듬어서 씻어 준 미나리는 새끼손가락 길이만큼 한 5cm정도의 길이로 썰어 주고 바지락은 깔끔하게 씻어 준 후에 물기를 빼고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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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밀가루반죽과 잘 섞이도록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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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시고 바지락미나리반죽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잘 펴주세요. 평평하게 골고루 펴 줍니다. 중불에서 은근하게 뒷면이 완전하게 노릇노릇하게 익을때까지 기다립니다. 팬을 흔들었을때에 자연스럽게 빈대떡이 움직이면 바삭하게 뒷면이 제대로 잘 부쳐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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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확 뒤집어 줍니다. 노릇하게 잘 부쳐졌습니다. 가장자리는 바삭바삭하게 부쳐졌고요. 마지막으로 뒤집은 뒷면이 노릇하게 될때까지 부쳐 줍니다. 센불에서 부치면 타기만 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중약불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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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바지락의 쫄깃한 식감이 있고 향긋한 미나리의 향이 살아 있는 바지락미나리부침개 완성입니다. 비오는날에 먹기에도 좋고 그냥 간식이나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지요. 아니면 한잔의 안주로도 훌륭하고요.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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