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와상에 양념돼지불고기를 듬뿍 넣어 주고는 미나리잎을 넣어서
만든 독특한 한국식 햄버거이자 샌드위치!!
영국 런던과 파리에서는 바게트를 이용한 샌드위치가 대다수였다면
이탈리아에서는 이 크로와상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더라구요.
참으로 다르면서도 비슷하기도 하고
영국에서는 참으로 먹을 것이 없어서 매번 바게트샌드위치를 먹었는데..그래서 지긋지긋하다고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막상 파리에서 먹었던 바게트샌드위치를 먹고는 런던의 샌드위치가 더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크로와상은 버터를 넣어서 결결이 살아 있는 빵이죠.
그래서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면서 특히나 결이 살아 있어야 제맛인 것이 바로
크로와상입니다. 부드러운 크로와상에
액젓으로 간을 하고 미나리잎을 넣어서 만든 크로와상불고기버거입니다.
미나리잎이 마치 고수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동남아 햄버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