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명란주먹밥 만들기 마요네즈와 명란젓과 함께 말복에 먹어요 :)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흰밥 4공기; 통통한 명란젓 3개; 김밥용 김 1장; 마요네즈 5큰술; 대파 적당량; 소금 약간; 참기름 1큰술; 참깨 적당량; 식용유 약간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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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5

삼각 명란주먹밥구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총 명란주먹밥구이 6개 분량이예요.-
흰밥 4공기, 통통한 명란젓 3개, 김밥용 김 1장, 마요네즈 5큰술, 대파 적당량, 소금 약간, 참기름 1큰술, 참깨 적당량, 식용유 약간
STEP 2/25

그럼 간단하면서 맛있는 명란주먹밥구이 만들기
바로 시작할게요~
먼저 명란주먹밥구이의 메인 재료인
명란젓 3개를 준비해주세요.
명란젓이 아주아주 통통하네요ㅋ
STEP 3/25

명란젓의 끝부분을 칼로 살짝 잘라준 뒤,
천천히 칼등으로 명란젓을 눌러가면서 밀어주세요.
그럼 명란젓 안에 들어있는 알들이 쑤우우욱~~~~ 나와요!!
명란주먹밥구이를 만들 때 명란젓 안에 들어있는
명란 알들만 사용해야 더욱 부드러운 명란주먹밥구이를
만들 수 있어요.
나머지 명란젓들도 알만 쏙 나오게 해주세요.
STEP 4/25

요렇게 명란젓 3개의 알만 쏙~ 빼주었어요 ^_^
STEP 5/25

명란알과 마요네즈를 1:1 비율로 섞어
명란마요를 만들어줄 거예요~
마요네즈의 양은 명란알과 1:1비율로 준비해주세요.
저는 마요네즈를 5큰술 정도 준비했어요.
STEP 6/25

명란알과 마요네즈 5큰술을 한 그릇에 넣고
STEP 7/25

골고루 잘 섞어주시면
명란주먹밥구이에 넣어줄 명란마요가 돼요 ^^
STEP 8/25

믹싱볼에 흰밥 4공기를 담아주세요.
STEP 9/25

흰밥 4공기가 담긴 믹싱볼에
방금 만든 명란마요를 모두 넣어주세요.
STEP 10/25

명란주먹밥구이의 고소한 맛을 더해주기 위해
참기름 1큰술도 넣어줍니다.
STEP 11/25

마지막으로 참깨 적당량도 솔솔 넣어준 뒤,
STEP 12/25

주걱을 이용해서 골고루 섞어주시면
명란주먹밥구이의 굽기 전 명란주먹밥이 완성이예요 ^^
STEP 13/25

명란주먹밥을 세모세모한 삼각 모양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삼각모양틀에 명란주먹밥을 꾹꾹 눌러 담아주세요.
삼각모양틀이 없으시면
손으로 삼각 모양을 만들어주셔도 좋아요 ^^
삼각모양틀에 꾹꾹 눌러 담아준 명란주먹밥은
삼각모양틀 뚜껑을 덮어 꾹~ 눌러준 뒤,
STEP 14/25

틀을 뒤집어서 명란주먹밥을 꺼내어주세요.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명란주먹밥도
삼각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
STEP 15/25

짠!
총 6개의 명란주먹밥이 나왔지요~~~ ^^
STEP 16/25

이제 6개의 명란주먹밥을 기름에 노릇하게 구워줄게요.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위에 납작한 프라이팬을 올려주세요.
프라이팬에 약간의 식용유를 전체적으로 둘러줍니다.
STEP 17/25

가스불은 중간불로 켜준 뒤,
프라이팬이 어느 정도 달궈지면
명란주먹밥을 올려 구워주세요.
STEP 18/25

명란주먹밥을 조심히 뒤집어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STEP 19/25

요렇게 명란주먹밥의 겉부분이 누룽지처럼
노릇바삭하게 잘 구워졌어요~
이렇게만 먹어도 정말 맛있는 명란주먹밥구이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명란주먹밥구이를 예쁘게 만들어주도록 할게요!
STEP 20/25

명란주먹밥구이 밑에 적당한 길이로 길쭉하게 잘라준
김밥용 김을 깔아준 뒤,
STEP 21/25

사진과 같이 명란주먹밥구이에게 김을 붙여주세요 ^^
김밥용 김이 명란주먹밥구이에 잘 안 붙으면
밥풀을 이용해서 붙여주시면 잘 붙는답니다~~~
STEP 22/25

명란주먹밥구이에 김밥용 김을 붙여주니
더욱 귀여워졌죠? *^^*
STEP 23/25

명란주먹밥구이의 뾰족한 윗부분에
마요네즈랑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를 나눠 올려주었어요!
STEP 24/25

마요네즈와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를 올려주고
그 위에 송송 썰어준 대파까지 올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왠지 모르게 더욱 맛있을 것 같은
명란주먹밥구이가 완성돼요~~~
STEP 25/25

명란주먹밥구이를 프라이팬에 구워서 그런지
겉부분이 진짜 누룽지처럼 바삭하고
고소한 맛도 뿜뿜이예요!
역시 명란과 마요는 환상의 궁합이예요~
게다가 김밥용 김과 함께 먹으니
진짜 제대로 밥을 먹는 듯한 기분이랄까요ㅋㅋ
맛없없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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