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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앤Thyme

샐러드야? 김치야? 아삭이는 맛이 일품 - 양파 김치

양파의 여러가지 효는 중 탁월한 것은 피를 맑게 해 동맥 경화와 고지혈에 좋고 그 매운 성분이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혈당을 낮춰 주어 당뇨 예방에 좋다고 한다.또한 지방 세포를 감소 시켜 주는 역할까지 한다고 한다.

양파의 조직이 깨어 지면서 매운 성분이 올라와 우리가 양파를 썰 때는 할 수 없이 서럽게 울고야 만다. 조리를 하면 그 매운맛이 없어져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영양소는 없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생으로 양파를 섭취 하기란 그야말로 어려운 일이 아닌가.

나는 생 양파를 먹지 못한다. 편식의 1등 주자로서 뭐 새롭지도 않다. 그런데 몇 년전 재미 삼아 만들어 본 양파 김치에 푹 빠졌다. 생 양파를 살짝 절여 김치를 해 놓으면 갓 먹어도 아삭한 그 맛이 샐러드 못지 않다.

익으면 익은대로 또 그 맛이 예술이다. 나는 한식에 몹시 취약하지만 내 양파 김치는 흔히 해 먹지는 않는 김치라 그런지 늘 호평을 받는다.

마당에 나가 내 허브밭에서 차이브스 듬뿍 잘라다가 넣고 버물버물 하면서 자꾸 집어 먹었더니 속이 아릿한데도 그 손을 멈출 수가 없다. 왠지 중독성이 있는 맛이다.

아삭한 생 양파 맛이 이 때만 예술로 느껴진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양파 5-6개, 차이브스 ​(부추) 1줌, 절임용 소금 1큰술
[김치 양념]
찹쌀 풀 2큰술, 멸치 액젓 2큰술, 새우젓 3큰술, 매실 액 4큰술, 마늘 다진 것 4-5쪽 분량, 고추가루 2/3컵
동영상Video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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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뿌리 부분을 살짝 도려 내고 가운데 심 부분을 제외한 부분만 칼집을 내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
(중앙은 쪽이 작기 때문에 빼 내고 큰 부분만 자르면 부스러기가 안 나와서 좋아요.)
절임 용 소금 1큰술을 양파 위로 골고루 뿌려 준 후 물 2컵을 부어 30분 정도 절여 준다.
중간에 한두 번 뒤적여 준다
새우젓과 마늘을 잘게 다진 후
모든 양념 재료를 골고루 섞어 준비한다.
절인 양파를 체에 받혀 물기를 빼 준다.
절임 물의 간이 세지 않으므로 헹구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헹구고자 할 때는 흐르는 물에 잠깐만 헹구도록 한다.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 준 후
차이브스(부추)를 넣고 버무린다.
갓 버무린 양파 김치는 샐러드처럼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마당에 차이브스가 있어 그걸 썼는데 부추나 가는 파를 사용해도 좋아요.

차이브스도 부추기는 한데 우리가 먹는 부추하고는 맛이 약간 다른 것 같아요.

양념의 양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고 양념이 남았다면 냉동 보관 하였다가 다음 번 김치를 만들 때 사용하도록 하세요.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Lime앤Thyme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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