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가 잠길만큼 기름을 붓고 기름을 데워줍니다. 불은 중불로 두고 전분가루를 묻힌 두부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STEP 4/7
더 바삭한 식감을 위해 처음보다 기름온도를 더 높여서 한번더 튀겨줍니다.
STEP 5/7
강정소스도 완전 간단해요 알토란에서는 고추장6T, 물엿6T, 케찹6T 사과즙만 넣고 조려주었는데요. 사과즙이 소스맛을 더 풍부하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사과즙이 없어서 포도즙으로 대체하고 생강청 반스푼 더 넣었어요^^ 마늘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진마늘도 더 첨가하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다진마늘도 반스푼정도 넣었는데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더라구요. 저는 1스푼을 크게떠서 고추장3T, 물엿3T, 케찹3T를 넣고 포도즙 100ml 생강청0.5T로 만들었어요.
STEP 6/7
팬에 소스재료를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3분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저는 생강청을 넣어서 그런지 소스가 조금 달고 짜게 느껴져서 물도 100ml 정도 더 추가해서 넣고 졸였어요^^ 매콤한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운고춧가루 추가해서 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이대로 먹어도 매콤하니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STEP 7/7
소스가 바글바글 끓고 어느정도 점도가 생기면 튀겨놓았던 두부를 넣고 버무려 주면 완성입니다. 기호에 따라 깨도 솔솔 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