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태풍이 지나간 이후로 가을장마가 찾아오면서 날이 선선해졌는데요. 요런 날씨에는 역시 국물요리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그래서 준비한 레시피는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매력적인 애호박찌개입니다. 담백한 돼지고기 목살과 양송이버섯, 두부, 부드럽고 달콤한 애호박까지 아낌없이 들어가서 밥과 함께 먹다 보면 눈 깜짝할 새 사라지는데요. 청정원 요리한수 숙성다데기양념이 국물의 감칠맛을 살려주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의 밥도둑, 애호박찌개 레시피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3. 예열된 냄비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목살을 노릇하게 볶다가 ①야채, 호박, 양념장, 물을 넣고 센불로 끓인다.
4. 두부를 넣고 끓어 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약 5분간 끓여 완성한다.
칼칼한 빨간 국물에 갖은 재료가 들어가 시원하고 감칠맛이 넘치는 애호박찌개가 완성되었어요! 찌개 안에 건더기가 한가득 들어있어 한 스푼 가득 떠서 밥을 비벼 먹으면 그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아닐까요? 고소한 고기도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또한 다른 양념이 필요 없는 청정원 요리한수 숙성다데기양념장 하나로 휘리릭 뚝딱 만들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하게요~ 뚝배기에 따뜻~하게 조리한 애호박찌개 한 그릇 비우면서 다가오는 환절기에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