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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소라 전골, 청아한 청간장으로 바다의 향수를 UP!

  •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매력적인 소라의 제철이 왔어요~ 열량이 적고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소라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회, 구이, 초무침 등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어 봄철 입맛을 확 사로잡는데요! 오늘은 소라를 가지고 맑은 소라 전골을 만들어 볼 거예요. 소라 전골의 포인트는 깨끗하고 맑~은 국물을 살리기 위해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을 사용해 조리했다는 점입니다. 청간장을 사용하면 기존 국간장과 달리 색이 맑아 맑은 국물 요리를 할 때 비주얼과 맛 또한 놓치지 않는다는 사실! 그럼 지금 바로 바다향 가득한 맑은 소라 전골 레시피를 시작할게요!
  • 맑은 소라 전골, 청아한 청간장으로 바다의 향수를 UP! 재료
  • [재료]
    소라 20마리, 양파 1/2개, 무 10cm, 배춧잎 6장, 애호박 10cm, 미나리 50g,
    물 2리터, 청정원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 4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다진 마늘 2큰술
  • 맑은 소라 전골, 청아한 청간장으로 바다의 향수를 UP! 레시피
  • 1. 소라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 2. 양파는 채를 썰고, 무는 얇고 납작하게 썰고, 배춧잎은 어슷 썬다.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미나리는 4cm 길이로 썬다.
  • 3. 냄비에 소라, 양파, 무, 배춧잎, 애호박, 물, 청정원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 소금, 후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인다.
  • 4. 채소가 부드럽게 익고, 소라가 익으면 미나리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을 사용한 맑은 소라 전골이 완성되었습니다~ 간장이 맑다고 밍밍한 맛일 거라는 걱정은 NO!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은 기존 국간장과 동일한 염도에 감칠맛 또한 뛰어나서 소라의 맛은 살아나고 바다 맛과 향은 한층 진해진답니다. 햇살담은 맑은 청간장을 넣어 만든 쫀득하고 고소 담백한 맑은 소라 전골로 바다의 향을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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