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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싹요리 밀싹김밥만들기
향이 좋은 밀싹을 이용한 김밥만들기
밀싹은 밀의 어린싹을 말합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만들어 드시기도 하고요.
미용비누로도 이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푸릇푸릇한 풀색과 진짜 향은 풀향이 납니다.
마치 잔디향이나 풀향을 맡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ㅎ
이 밀싹으로 두가지의 요리를 만들었는데 하나는 고기랑 함께 먹는 파채무침 대신으로
밀싹무침을 만들어서 삼겹살과 함께 먹어 주고요.
또 하나는 향긋한 풀향이 나는 밀싹을 듬뿍 깔아 준 밀싹김밥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김밥재료 다 들어가는데 오이는 빼고 밀싹을 듬뿍 깔아 주고 만든
밀싹김밥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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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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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밀싹은 어린싹이기 때문에 길이가 길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길이에 따라서 김사이즈에 맞춰서 썰어 준비하고 계란지단도 준비해 놓고 햄, 맛살, 당근, 어묵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분홍색이 어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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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모든 김밥재료들이 다 준비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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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이제 밥에 양념을 해 줍니다. 통깨, 참기름,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춰 주세요. 양념된 밥을 드셔보시고는 맛있으면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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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김밥용김을 깔아 주고는 양념된 밥을 잘 펴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제일 먼저 밀싹을 쭈욱 깔아 줍니다. 뭐 그다음은 준비된 김밥재료를 차곡차곡 밀싹위에 올려서 돌돌 말아주시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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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밀싹김밥을 한번 맛을 볼까요. 썰어서 단면을 봅니다. 밀싹이 조금 덜 보이기도 하네요. 양을 더 많이 넣어야겠지요. 그런데 맛을 보면 정말 맛있습니다. 이게 뭐랄까 깻잎이나 상추랑은 완전 다른 맛입니다. 조금더 신선하고 상큼한 향을 준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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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마치 풀밭에 있는 잡초를 뽑아다가는 김밥위에 올린 것 같지요. 밀싹김밥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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