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단무지,새송이버섯,맛살,햄을 손가락 한마디정도?
크기로 맞춰서 잘라주세요
햄과 맛살은 딱 반으로 나누니까 되더라구요 :)
단무지를 자르고 따로 하나 빼놨다가 나머지 재료 자를때
자?처럼 사용했어요ㅋㅋ 그래도 꼬지에 끼우면
크기가 들쑥날쑥하더라구요ㅋㅋ 웃프네요
STEP 2/7
꼬지에 색깔별로 하나씩 끼워주시면 됩니다
맛살은 잘 떨어지니까 중간에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신랑이 꼬지 끼우는거 도와줬는데요
본인은 한가지로 끼우는거보다 이것저것 끼우겠다며ㅋ
함튼 도와주는게 어디냐며 둘이 같이 꼬지를 끼웠답니다
STEP 3/7
알록달록 꼬지끼우기가 완성 되었습니다!
뭐 별다른게 없어서 스킬이랄것도 없네요ㅋㅋ
전에 이 오색전이 빠지면 좀 섭섭하드라구요
STEP 4/7
부침가루를 넓은 쟁반이나 접시에 적당히 펴주시구요
계란은 그릇에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어주세요
재료들이 짭짤한게 많아서 (햄,단무지) 따로 간은 안했어요
간 안하고 부쳐도 맛있었어요 :)
STEP 5/7
부침가루를 한쪽에만 발라줍니다
기준은 맛살의 빨간부분에는 안바르고 뒷편만 발라줍니다
(밀가루가 묻으면 맛살색깔을 가릴수가 있어요)
그리고 나서 계란물에 한번 퐁당 빠뜨려주면 된답니다
STEP 6/7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계란물 입힌
오색전을
노릇노릇 뒤집어가며 구워주시면 됩니다
굳이 오래익힐 필요가 없는 재료들이라 살짝히 계란물이
노릇노릇해질정도만 구우시면 된답니다
STEP 7/7
잔치상에 빠질 수 없는 오색전
생각보다 간편하고 쉬운 오색전이더라구요
물론 다른전보단 일이 많지만 일단 맛이 있으니까요
알록달록 5가지 색깔이 참 예쁘기도 하네요
여러가지 재료들이 있겠지만 햄을 사용하니까
일단 손이 덜가요ㅋㅋ 빠르게 부치시려면
햄을 이용해서 만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