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새우전

부추 새우전

아침부터

회색빛 하늘에

날이 꾸물꾸물~

기름이 땡김땡김

몸이 원할땐

빛의 속도로 움직여주는

나무늘보 아짐은

후다닥닥~

뒷마당 텃밭에서

부추를 베어왔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달콤스윗맘

[더보기]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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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부추 손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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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부추는 원하는 만큼 준비하고
깨끗히 다듬어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4~5cm)자릅니다.
STEP 2/9

밀가루와 물의 비율
1:1
※부침가루가 있으면 더 맛있어요.

부침가루 없어도 좌절하지 않고 밀가루로 만들었습니다.
STEP 3/9

밀가루를 물에 잘 풀어준 후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합니다.
※부침가루는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어요.
STEP 4/9

부추양은 원하는 만큼 넣어주세요.
STEP 5/9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고
부추반죽을 올린 다음
새우를 올려줍니다.
불은 중불에 놓고
(인덕션 10에서 6에 놓았어요)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익고
전체적으로 꾸덕한 느낌이 되면
뒤집어 줍니다.
STEP 6/9

중간 중간에 틈을 내서
식용유가 올라오게 합니다.
(가운데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이예요.)
STEP 7/9

한번 더 뒤집어 주고
앞면 뒷면 익힘을 확인 한 다음
원하면 더 익혀줍니다.
부추 새우전 완성!
STEP 8/9

초간장과 함께
부추 새우전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STEP 9/9

초간장에 콕!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부추향과 고소한 새우맛이
맛지게 어우러지는
콜라보에
입안에 축제가 열립니다.

초간장 만들기는 대충~^^

간장2큰술

식초1큰술

액젓1/2큰술

매운고추 쏭쏭

(고추씨까지 함께)

고춧가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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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부추새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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