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한 오이지만들기
안녕하세요! 남편이 오이지를 좋아해서 매년 만들었는데 올해는 귀차니즘에 미루고 있었어요. 며칠전 장을 보고 오는데 오이가 싱싱하고 좋아 보이길래 무작정 샀어요. 그러고 보니 소금이 없네요.ㅎㅎ 천일염으로 소금도 사고 얼렁뚱땅 만들어 봤어요. 그래서 요즘 캔캔맘 식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반찬이 오이지 랍니다. 오이지무침, 오이지 냉국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캔캔맘의 얼렁뚱땅 레시피 오이지만들기 입니다.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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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오이는 씻지 않고 만들어요. 오이를 씻어서 만들면 골마지가 생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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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오이를 마른행주로 닦아서 누름독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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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오이가 많아서 두통에 나눠서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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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물을 팔팔 끓인 후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저어 줍니다.
물과 소금은 9:1 의 비율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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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소금이 다 녹게 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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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팔팔 끓는 소금물을 누름독에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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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누름독을 꾹 눌러서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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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2일뒤 모습이에요.
누름독에 있는 소금물을 빼서 다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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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소금을 한 컵을 다시 넣고 끓여 줍니다. 소금물을 다시 누름독에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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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누름독으로 꾹 눌러서 보관합니다. 누름독 정말 편리하네요.ㅎㅎ
5일정도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냉장고에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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