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수분이 많기로 유명한 식품이죠
면보에 물기를 꼭짜고 칼로 으깨어 여러번 반복해주면 부드럽게 으깨지더라구요 그래도 수분이 많이 남아 있더라구요
그릇에 담을때 어깨진 두부를 손으로 하기에는 깔끔하게 되질 않아요
이렇게 칼을 비스듬하게 두부 밑으로 쓸듯이 해주면 깔끔하게 옮겨 담을수 있어요
STEP 2/4
으깬 두부 수분을 날려주기 위해 마른팬에 살짝 볶아줬어요
수분이 어느정도 날아가면 참기름 1큰술로 고소함을 더해주고 다이어트 식단이라 소금간은 하지 않았어요
마른팬에 센불에 볶아줘도 수분이 많이 남아 있더라구요 면보에 수분을 제거할때 손 힘이 약했나 봅니다
STEP 3/4
새콤달콤 소스는 넣지 않고 패스했어요
수분이 많은 두부에 소스까지 넣으면 질게 되어 유부 주머니에 넣을때 힘이 들고 모양이 안 잡히니 패스 합니다
조미 볶음을 넣고 깨소금을 조금 더해줬어요
STEP 4/4
유부는 끓는 물에 데쳐주면 칼로리도 낮아지고 유부에 남아 있는 기름을 제거해주니 깔끔한 맛이 날꺼 같아요
유부주머니에 집어 넣을때는 숟가락을 이용하면 편리해요 비닐장갑을 하고 손으로 집어 넣어봤지만 조금 힘들더라구요 티스푼은 너무 작아 불편해요 나무 숟가락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두부 1모와 유부초밥 12개와 양이 안 맞아요 두부가 너무 많이 남으니 반모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