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평채 청포묵무침 한식요리 만들기
짝꿍이랑 대한외국인 재방을 보는데 탕평채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조선시대 영조임금이 탕평책을 논하는 자리에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조화와 화합하라고 신하들에게 내린 음식이라고 해요. 그 방송을 보고 탕평채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정식집에 가면 청포묵무침으로 나오기도 하고 재료들을 줄 세워서 나오는 곳도 있지요. 우리의 한식요리는 참 예쁜거 같아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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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돼지갈비 양념장이 많이 있는 관계로 그거를 조금 넣고 후추를 뿌려서 조물조물 재워두었어요. 재료 준비를 다하고 달군 팬에 고기를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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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숙주를 손질해야 깔끔하겠죠? 머리와 꼬리는 떼어내고 끓는 물에 데친 후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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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미나리는 씻은 후에 잎은 떼어내고 줄기만 끓는 물에 30초 정도 넣었다가 뺀 후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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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계란은 풀어서 소금 간을 하고 기름을 두루고 지단을 부친 후에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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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파프리카 빨간색이 조금밖에 없어서 있는 만큼만 살짝 볶았어요. 조미김은 썰어서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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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청포묵은 끓는 물에 넣고 투명해지면 꺼내주세요.
저는 통째 넣은 다음에 잘랐는데 자른 후에 체망에 넣어서 데치면 좀 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청포묵을 썰고 소금과 참기름에 밑간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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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접시에 청포묵을 넣고 준비한 재료들을 가지런히 담아내고 검은깨를 뿌려주면 탕평채 완성!! 재료들을 함께 무쳐주면 청포묵무침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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