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 김장김치로 만드는 맛있는 김치부침개~!
춥지 않았던 겨울이라 김장김치가 더 많이 남아 있는 기분이에요. 그렇다고 김치요리, 김치를 적게 먹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손쉽게, 특별한 재료를 넣지 않아도 김치 한가지로도 아주 맛있는 전을 부칠 수 있으니 김장김치 조금 꺼내서 슥슥 잘라 밀가루 넣고 김치전을 부쳐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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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김치는 작게 썰어서 2컵 분량을 준비합니다.
1컵=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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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양파는 잘게 썰어서 1컵 분량을 준비합니다.
1컵=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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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김치와 양파, 밀가루 2컵을 넣어 주세요.
고춧가루와 청양초 추가하면 매운맛을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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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김칫국물 6T를 넣어 주시면 진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1T 1큰술=1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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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밀가루를 넣어 주기 때문에 소금1t, 설탕1t 간을 해 주세요.1t 1작은술=5ml부침가루나 튀김가루는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김치로 만들 때는 설탕양을 조금 더 늘려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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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김치부침개 반죽에 물 1컵을 부어서 골고루 섞어 주세요.
이 분량이면 물1컵이 딱 맞습니다. 농도를 맞춰주며 물을 부어주는 것도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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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크게 김치전 2장 부칠 양으로 김치전 반죽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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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올린 후에 충분히 밑면이 구워지면 뒤집어주세요. 기름을 적게 두르면 익지도 않고 바삭하게 구워지기 어려워요.
중불, 중약불로 조절하면서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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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김치전 테두리가 약간 익은 것처럼 색이 바뀔 때쯤 뒤집으면 깨질 염려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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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질퍽한 김치전 반죽이 아니라서 제법 바삭바삭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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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크게 부쳐내도 되고 먹기 좋은 크기로 부쳐내도 김치라는 특성 때문에 간이 잘 맞고 김치전으로 그냥 먹어도, 밥반찬으로도 훌륭하지요~
-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수분감을 잘 날리면서 겉을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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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하마리뷰별점뚝딱 만들어서 맛있거먹었어요~^^2020.04.07 13:25쉐프의 한마디바삭하게 정말 잘 부치셨는데요~! 맛나보입니다. 감사합니다^^2020.04.07 14:15 -
쪼꼴릿리뷰별점부침가루에 양파 김치만 넣고 부쳐봤는데 맛있네요 설탕은 취향이 아니라 뺐는데 첫판 호로록 먹어버렸어요 좀 더 바삭하게 하려고 강불 약불 중불을 왔다갔다했네요^^;; 간단한 레시피 감사합니다2020.04.01 12:24쉐프의 한마디불조절을 정말 잘하셨나봐요. 부침개가 엄청 바삭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2020.04.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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