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비버거 명절에 남은 떡갈비로 만들기
2월부터는 푸드 영상도 다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내방을 만들고 더 여유로울듯했는데 더 바빠졌어요. 인별로 일이 늘어나서 더 정신이 없네요. ^^;; 그래도 음식 포스팅은 빼먹지 않으려고 임시저장에 3건은 사진만 찍어 올려두었어요. 그중에 하나인 떡갈비버거 수제버거를 오픈합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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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떡갈비에서 기름이 많이 나와서 기름 없이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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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떡갈비만 들어가면 느끼하니깐 상큼하게 씹힐 피클을 넣어줄 건데요.
그냥 하나씩 펼쳐서 넣어도 되지만 그러면 왠지 요리 같지 않고 조립(?) 같은 느낌이 들어서 소스를 만들어보려고 피클을 잘게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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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마요네즈와 머스터드소스는 1:1 비율로 넣고 후추를 톡톡톡톡 뿌려줬어요. 저는 이 조합의 맛을 좋아하거든요. ^^ 설탕을 넣어도 맛있는데 이날은 설탕은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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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이렇게 피클소스를 만들어서 준비 완료~ 이젠 재료를 하나씩 조합만 해주면 떡갈비버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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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햄버거빵도 아닙니다. 마트에서 파는 모닝빵입니다. ^^ 모닝빵을 반을 잘라줍니다. 떡갈비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떡갈비도 절반을 잘라줬어요. 빵에 절반씩만 넣어도 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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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양상추가 없으니 상추로 대체합니다. 아삭함이 덜하긴 하지만 나름 구색(?)을 맞춰야 하잖아요.
상추 위에 피클소스 넣고 떡갈비와 체다슬라이스 치즈를 올려줍니다. 모닝빵이라서 치즈는 4등분 해서 넣어줬습니다.
떡갈비버거 완성~ 명절에 안 먹고 냉동실에 쟁여둔 떡갈비가 있다면 떡갈비 버거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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