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물은 처음해봐서 대중적인 백종원레시피로 해볼까하다가 설탕넣기가 싫어서 쿡따라님 레시피로 했는데 넘 맛있어요. 평소에 무나물은 좀 심심하고 담백한 맛으로 먹었는데 무를 절여서 볶으니까 짭쪼름한게 들깨의 고소한 맛을 한층 더 올려주고 밥반찬스러워서 밥이 더 땡기는 맛이네요. 다른 레시피도 따라해 볼게요~
2020.06.16 13:42
쉐프의 한마디
무나물에 백주부님은 설탕을 넣으시는군요~
굳이 설탕 넣지 않아도 무에서 우러 나오는 은은한 단맛이 있어
설탕 넣지 않아도 들깨가루가 맛의 중심을 꽉 잡아줘 괜찬더라구요~
정성스럽게 후기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