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집밥 밑반찬 <아귀채볶음> 입맛 당기는 마른반찬 만드는법!
지난 설명절에 아귀채볶음을 밑반찬으로 올렸는데 가족들은 메인요리보다 아귀채볶음 밑반찬에 더 관심을 갖고 좋아했습니다. 이게 좋을 일인가, 좋지 않은 일인가~ 딱딱해서 마른반찬은 안 드신다던 아버님은 이 반찬에 유독 젓가락이 계속 가는 모습을 포착...ㅎㅎㅎ 갑자기 어리둥절함^^ 양을 좀 넉넉하게 만들었는데 금방 독났고, 남은 조미아귀채가 있어서 밑반찬으로 다시 만들어 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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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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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귀채간장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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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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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아귀채를 손으로 찢어서 준비합니다. 견과류는 선택이지만 이왕이면 부드러운게 좋을 것 같아 잣으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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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1.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양념장을 하나씩 넣어 주세요. 불은 켜지 않은 상태입니다.
고추장4, 고춧가루1, 올리고당2, 매실액1, 다진마늘1,생강청1, 맛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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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2. 약불에서 양념장이 고루 섞일 수 있도록 저어 주세요.
3. 살짝 끓으면 최대한 약불에서 아귀채를 넣고 빠르게 볶아 주세요.
양념장은 이미 끓여 냈을 때 불을 끄고 조리해도 잔열이 남아 있어서 볶아 내는데 문제 없고 마른반찬이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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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4. 불을 끄고 잣, 참기름과 깨소금 넣고 한번 뒤적뒤적 해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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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양념장이 남을 거라 예상했는데 하나도 남김없이 다 흡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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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아귀채고추장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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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아귀채간장양념]
아이들 반찬으로 간장볶음도 따로 만들어 보았어요. 양념만 다르고 조리방법은 같습니다.
조미아귀채 100g, 식용유1큰술, 간장2큰술, 올리고당2큰술, 생강청1큰술, 맛술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깨소금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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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양념 끓여서 약불로 줄이고 빠르게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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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호두를 다져서 넣어 주었어요^^; 크게 넣음 안 먹으니까, 잘게 으깨려다가 맛있게는 보여야 할 것 같아 약간 작은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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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진미채볶음은 썩 좋아하지 않는데 아귀채간장볶음은 잘 먹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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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아귀채 반반 볶음이네요? ㅎㅎㅎ 고추장반, 간장반, 치킨으로 말하자면 반반치킨~
- 조미채는 단맛과 염도가 가미되어 있어서 강하게 간을 하지 않아도 맛을 잘 낼 수 있고 부드러운 아귀채가 생각보다 양념장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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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땡리뷰별점맛나요ㅎ2024.07.03 11:04 -
박쭈현리뷰별점딱 제가 원하는 촉촉한 아귀채포무침이에요ㅠ감사해용^^2021.02.22 17:01 -
클로우버리뷰별점레시피 감사합니다~2020.09.28 03:27쉐프의 한마디아귀채가 그냥 먹어도 맛이 좋아서~,, 크게 어렵지 않은 마른반찬이죠^^ 감사합니다2020.09.30 10:28 -
겸둥이들리뷰별점맛있는 레시피 감사해요. 저는 아귀채가 아닌 양태채로 했는데. 괜찮네요2020.03.05 20:51쉐프의 한마디안녕하세요. 양태채로 하셔도 좋을 양념장입니다. 쥐포채도 그렇고 아주 비슷하죠^^ 맛있게 드셨다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2020.03.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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