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나왔던 가니쉬가 바로 통감자구이였지요. 거기에는 그냥
버터로 구워내고 소금을 살짝 뿌린 그런 모양이였는데
요즘에는 치즈를 듬뿍 넣고 굽거니 아니면 샤워크림을 넣어서 구워 주기도 하더라구요.
스테이크와 감자가니쉬!! 가니쉬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요즘 감자값도 많이 내려가서 농민들도 힘들다고 하니
감자요리 많이 해야할 것 같아요. 못난이 감자가 아니어도 잘 생긴 감자도 엄청 저렴하더라구요.
통감자를 한번 살짝 삶아 준 후에 칼집을 넣어서
치즈 듬뿍 넣고 오븐에 구워 준 치즈통감자구이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