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풋고추레시피/고추 아란치니
Total time: 6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풋고추 5개; 저염 명란젓 1개; 양파 40g; 당근 80g; 밥 2공기; 계란 2개; 밀가루 5스푼; 빵가루 2컵;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검정깨 0.5스푼; 참기름 1스푼; 튀김유; 실고추 약간; 유자청 2스푼; 물 1/3컵; 매실청 1스푼; 사과식초 2스푼; 전분 1스푼; 물 2스푼

풋고추레시피/고추 아란치니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 아란치니를 풋고추 활용해 매운맛 살짝 가미해 우리 입맛에 맞게 한국식으로 만들어 봤어요^^*

풋고추 품은 고추아란치니는 동글동글 모양도 귀엽고 살짝 매운맛이 올라와 튀긴 음식이지만 느끼하지 않아 은근 중독성 있어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 할 맛이더라구요~

정감있고 친숙한 맛이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맛입니다

명란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바삭한 라이스볼 튀김속에 부드럽게 부서지는 밥알과 새콤 달콤한 유자소스의 조합은 환상 꿀조합이라 입에 착착 감겨요ㅎ

토마토소스 대신 풋고추 넣고 만든 달콤 상콤한 유자소스가 고추아란치니 맛의 밸런스를 잘 잡아줘 느끼한 맛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우리가족 입맛 저격한 고추아란치니 소개해 드릴게요~

3인분

60분 이내

초급

쿡따라

[더보기] 요리의 재구성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6

재료 준비해 주세요~
STEP 2/16

유자소스에 들어간 풋고추 1개는 동그란 모양 그대로 송송 썰고
밥하고 섞을 풋고추 2개는 잘게 다지고 라이스볼 가운데 속안에 넣을
풋고추 2개는 2Cm정도 되는 길이로 썰어 주세요~
고추씨에 비타민C가 풍부해 고추씨 안 빼고 같이 사용했어요~
STEP 3/16

양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 주고 명란젓은 가운데 칼집을 내
명란젓 속안에 명란만 긁어 내 껍질과 분리해 준비해 주세요~
STEP 4/16

팬이 뜨거워지면 기름 살짝 두르고
다진 당근과 양파 넣고 소금 약간 넣고
살짝만 볶아 주세요~
STEP 5/16

밥에 볶은 당근과 양파, 다진 풋고추, 명란젓을 넣고
검은깨, 후추, 참기름을 넣어 주세요~
명란이 들어가 소금간 따로 할 필요가 없어요~
STEP 6/16

골고루 섞어 주세요~
STEP 7/16

밥 약간 집어 손바닥위에 펼친 후 가운데 부분에
풋고추 하나 올리고 뭉쳐 동그란 모양으로 빚어 주세요~
STEP 8/16

손바닥에 굴려 가며 동그란 모양을
잡아 주면 예쁘게 만들 수 있어요~
STEP 9/16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 주세요~
STEP 10/16

좀 더 바삭하게 먹고 싶을때는 밀가루, 계란,
빵가루 옷 입히는 과정을 한번 더 반복해 주세요~
STEP 11/16

160~170도 정도 되는 온도에서
노릇 노릇한 색이 나도록 굴려 가며 튀겨 주세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도 좋아요~
STEP 12/16

노릇하게 잘 튀겨진 밥고로케인데
요상태로만 먹어도 고소하니 넘 맛있어요ㅎㅎ
STEP 13/16

풋고추 넣은 새콤달콤한 유자소스 만들어 볼게요~
적힌 분량의 유자청, 매실청, 식초, 물을 넣고
골고루 저어 준 다음 보글보글 끓으면
물전분을 부어 걸쭉한 소스 농도를 맞춘 후
불끄고 마지막에 송송 썰어둔 고추 넣어 주세요~
STEP 14/16

한번 섞어 주면 고추 넣은 달콤 상콤한 유자소스 완성!
STEP 15/16

완성 접시에 매콤한맛 살짝 가미된
풋고추 넣은 유자소스 깔아 주세요~
STEP 16/16

소스위에 라이스볼 하나씩 올리고
실고추 살짝 올려 주면 고추 아란치니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