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채 [무생채담기]
오랜만에 놀러간 할머니댁에서 농사지으신 무를 주셔서 팔뚝만한걸 몇개 가져왔답니다!
무 자체만으로도 달고 아삭하니 맛있는게 무생채를 담으면 더 맛있을거같아 담아봤어요~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는데 그만큼 겨울철에 필요한 비타민도 공급해주고 소화도 잘되게 해주는 이쁜 보약같은 채소입니다~ 이름 무시 그대로 무시하면 안되는 채소랍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사랑하는 마음담아 요리하는 세아이엄마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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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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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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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무는 채를썰어 준비해줍니다.요즘 무가 정말 커요. 성인 팔뚝만한거 두개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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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굵은소금을 뿌려 10분정도 절여줍니다.5분후 한번 섞어주세요! 그럼 더 빨리 절여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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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아래에 물이 조금 생기는데 살짝 따라내고 무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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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쪽파를 5cm정도 잘라서 넣어주고,
나머지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새우젓과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맞추시면됩니다.
처음부터 다 넣지마시고 조금씩 넣어보고 맞추시면 실패하지않아요!
- 무가 생생한걸 좋아하시면 절이는 과정을 생략하셔도됩니다!
대신 굵은소금의 양은 1/3줄여서 넣어주세요^^
안익은걸 좋아하시면 냉장고에 바로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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