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요리 #포장마차요리 #마라닭발만들기 #마라소스를 이용한 마라닭발!!혼밥혼술!
자!!! 닭발이 한팩 남았었습니다.
두팩을 주문해서는 하나는 국물닭발을 만들었는데 성공적이였습니다.
나머지 닭발로 뭘할까...고민하다가는
마라소스를 구입한 것이 생각이 나서는 마라닭발로 변신하고자 합니다.
보통 닭발을 1차로 우유에 담궈 놓았다가 삶는데
이번에는 우유에 재워 두지 않고 바로 된장 넣고 삶아내었습니다.
그러니 한단계가 사라진 것이죠 ㅎㅎㅎ
잡내없이 된장으로 삶아낸 닭발에 마라소스를 입혀서 반나절 재워 놓고는
볶아낸 마라닭발입니다.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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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별거 없이 잘 씻어낸 닭발을 물에 넣고는 된장 풀고 통마늘과 통후추, 맛술을 넣어서 삶아 줍니다. 그럼 핏물도 빠지고 잡내도 사라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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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삶아낸 닭발을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준 후에 마라소스를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고는 반나절 정도 재워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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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사실 마라소스의 맛이 워낙에 강해서 잡내나 누린내는 전혀 나지 않게 되지만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된장 넣고 삶아낸 것이죠. 이제 재워 놓았던 마라닭발을 볶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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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달궈진 팬에 불맛향미유 한두방울을 떨어 뜨려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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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통째로 재워 놓았던 마라닭발을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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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파, 마늘을 넣지 않고 오로지 마라소스만을 믿고 해 보는 것이죠. 향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콧끝이 찡해 옵니다. 마라향때문이지요. 국물이 다 사라질때까지 볶아 주세요. 그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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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얼얼하게 하지만 매운 맛이 오래가지 않는 마성의 매운맛!! 마라닭발 완성입니다. 통깨를 위에 솔솔 뿌려 주시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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