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엔 기름냄새 풍기는 쫀득한 감자전
감자가 싹이 나서 잎이 나고 하는 노랫말을 되색이며
감자를 두 개 깎아서 감자전을 부쳤어요
# 감자전 을 부쳐서 차와 함께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노릇노릇하게 부친 감자전은 쫀득하면서 부드럽고 맛있지요~~!~!
쫀득하고 고소한 감자전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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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강판에 감자를 갈아서 만들면 더 맛있겠지만
강판에 감자 갈아주는 게 쉽지 않아서 블렌더에 갈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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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감자는 블렌더에 갈아주기 쉽게 잘라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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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감자를 블렌더에 갈아준 다음 체에 밭쳐 놓았어요
조금 두면 감자 전분이 아래로 가라앉으면 물은 따라버리고
앙금만 반죽에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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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감자 건더기에 전분가루를 섞어줍니다
전분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감자전이 뻣뻣하고 부드럽지 않아요
적당하게1T~1.5T만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이때 소금도 한 꼬집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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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에그팬에 버터오일을 발라주었어요
일반 식용유로 부쳐도 되지만 있는 버터오일로 부쳤더니
향미도 좋고 맛도 더욱 부드럽고 맛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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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반죽을 국자로 떠서 팬에 부어줍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눈으로 예뻐야 맛도 있겠지요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한 개씩 올려줍니다
쑥갓이 있었으면 더욱 예쁠 텐데 없어서 패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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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노릇노릇 맛있게 부쳐진 것 같네요
버터오일의 향이 코끝에 아른아른
빨리 입으로 들어오라 하네요~!~
감자전이 4쪽밖에 안되어 부치면서 맛을 볼 수가 없어 아쉬웠답니다
부치면서 먹는 전이 가장 맛있을 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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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간단하게 부친 감자전 고소하고 쫀득하고 맛있는 감자전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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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겉은 은근한 불로 오래 익혀서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감자전
비 오는 날엔 역시 기름냄새를 풍겨야 될 것 같기에
간식 겸 점심으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사실 요거 먹고 배가 덜 찬 것 같아 떡을 두 개 더 꺼내서 먹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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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강판에 갈아주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지만
블렌더에 갈아서 만들면 후딱 쉽게 만들 수 있는 감자전
- 강판에 갈지않고 블렌더로 갈아준다음 잘 가라앉히면 쫀득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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