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2의 피오의 김치밥은 파기름으로 볶는것이 포인트예요.
파 총총총 잘라서 식용유에 달달 볶아서 기름내기도 하지만!!만!!만~~~~
요즘엔 또 이렇게 풍미유가 우리 주부님들 맘 알아주고 잘~~나옵니다.
볶음밥은 물론~계란 후라이도 해먹어보세요. 또 다릅니다.
그리고 백종원 아저씨의 거의 대부분의 볶음 요리는 파기름부터 시작되잖아요??
여러모로 쓰임새가 좋겠어요.
STEP 2/8
제가 강식당 2의 피오의 김치밥을 메뉴로 정하고...
언니와 동생을 초대했어요.
재료는 간단합니다.
파기름과 모짜렐라 치즈..그리고 맛있게 익은 김치면 준비 끝!!
STEP 3/8
김치는 잘게 잘라주는게 중요합니다.
김치를 볼에 담아 가위로 잘게잘게 잘라줍니다.
도마를 한번도 꺼내지 않습니다.ㅎㅎㅎ
볶음웍의 가장자리로 설탕1큰술과 간장 1큰술을 둘러주듯 넣어주는거예요.
그럼 불맛이 나는데요...그건 가스레인지의 불꽃이 세면 가능하고요~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의 경우엔 의미 없어요~ㅎㅎㅎ
간이 맞춰 지면 고춧가루 1큰술 넣어서 색도 더해주고 수분감도 잡아줍니다
STEP 6/8
설탕과 간장의 양은 조절해주세요.
각자의 김치맛에 따라서 꼭~~간 보면서 하세요.
볶은 김치는 살짝 짜고 달고 하면 됩니다.
STEP 7/8
볶은김치를 모두 다 쓸거면 따로 김치를 덜어내고 밥을 비벼줄 필요는 없고요.
그대로 밥 비벼 주시면 됩니다.
볶아놓은 김치는 1인분에 100g씩 사용하시면 딱!좋을거 같아요.
볶은 김치에 밥을 슥슥 고루 비벼주세요~
STEP 8/8
볶음후라이팬에 파기름 살짝만 (약 반큰술) 더 두르고요.
밥을 펼쳐주면서 꾹꾹 눌러주세요. 누름밥을 만들어 주는거지요.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 올려서 약불로 줄이고 뚜껑딱 덮어서 치즈 녹을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덜면서 반 접어주어도 되고요...저처럼 웍에서 반 접어주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