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음식 #두릅요리 #두릅튀김만들기 #수미네반찬 튀김반죽으로 바삭바삭하게 튀겨낸 두릅튀김
제철 음식 두릅요리
두릅이 이때가 아니면 먹을 수 없는 식재료라서 살짝 데쳐서는
닭목살구이랑 같이 먹기도 했고요.
또 초회로 먹기도 하고요.
남은 두릅으로는 튀겨서 먹었습니다.
수미네반찬에서 튀김반죽을 보고는 밀가루, 튀김가루를 섞어서 묽게 만든 튀김반죽에
살짝만 튀김옷을 입혀 주고는 튀겨서 먹었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바삭바삭하고 향이 입속으로 풍성하게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두릅의 향이 지나치게 싫으신 분들에게도 두릅튀김을 권해 드려요.
쌉싸릅한 맛은 사라지고 향긋히고 고소한 맛만 남거든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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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장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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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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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두릅을 생으로 드시면 독성이 있어서 안되기 때문에 튀기기 전에 한번 소금 넣고 데쳐 주었습니다. 데쳐서 일부는 그냥 고기랑 같이 밥블레스유처럼 싸서 먹고요. 또 남은 것은 초회로 먹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튀겨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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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밀가루, 튀김가루에 소금간을 해주고 물을 넣어서 묽게 튀김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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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좀더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튀김반죽에 얼음 2덩어리를 넣어 주었어요. 그럼 바삭하게 튀김을 만들 수 있거든요. 튀김옷에 두릅을 넣어서 살짝만 튀김옷을 입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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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달궈진 튀김기름에 두릅을 하나씩, 두개씩 뭉쳐서 넣어서 튀겨 줍니다. 두릅의 크기에 따라서 작은 것은 두개씩!! 큰 것은 하나씩 넣어서 튀겨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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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금방 튀겨지기 때문에 푸른빛이 돌때에 바로 꺼내어서 기름을 털어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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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튀김옷이 거의 없어 보이는 두릅튀김이 되었어요. 살짝만 입혀 주었고 튀김옷이 워낙 묽은 상태이기 때문이지요. 이래야 두릅의 제대로된 향과 식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기름을 잠시 더 제거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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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완성접시에 기름종이를 깔아 주고는 담아 줍니다. 찍어 먹는 초간장은 간장, 식초나 레몬즙, 설탕, 치킨스톡을 넣고 만들었습니다.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셰프님이 이렇게 초간장을 만드시더라구요. ㅎㅎㅎ 두릅요리 두릅의 향이 그대로 살아 있으면서도 고소한 두릅튀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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