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던 윤식당 에서 갈비구이를
갈비살에 마더소스로 굽는 걸 보며 조금 아쉬웠다죠~
LA갈비 였다면 보기도 좋았을 텐데 하면서요~
LA갈비 양념장
마더소스 이용해보니
너무 편하네요~
LA갈비양념구이
도톰하게 썬 LA갈비
너무 얇게 썰면 고기가 너덜해져요~
예전엔 양파,배갈아 갈비를 해동하며 핏물도 뺏었는데
오늘은 물에 담구어 핏물을 빼주어요~
중간에 물을 갈아가며~
오늘은 삶아내는 방법으로 전처리도 했네요~
뼈가 있는 고기는 요렇게 한번 삶아 내는 게 좋네요~!
팬에 파,양파껍질, 통후추, 통마늘 넣고 끓여서
LA갈비를 데쳐내요~
팬에 데쳐야 최소한의 물로 갈비를 데칠 수 있어요~
데친물은 버릴거니깐요~
티비에보니 특히 파가 기름기를 많이 흡수한다네요~
오래 삶는게 아니라 겉 표면의 단백질이 굳는 정도로 익혀요~
뼈에서 핏물이 빠져나와요~
불순물도 많이 생기구요~
살짝 데친 갈비 하나하나 물로 씻어요~
특히 뼈부분의 핏기가 빠지게요~
보관할 통에 갈비를 한켜 담고
마더소스를 끼얹고
갈비담고 마더소스 담고~
반 나절 냉장고에 두었어요~
미리 데쳐내어 핏물이 더이상 빠져나오지않아요~
잘 달구어진 팬에 갈비를 얹고
노릇하게 구워요~
갈비는 뼈 사이를 잘라서 먹기 좋게 담아요~
잣가루를 얹으면 완성~
갈비는 손으로 잡고 뜯어야 제맛이라죠~
미리 한번 삶아내서
고기 누린내가 전혀없고
양념도 너무 달지도 않아 굿~
LA갈비양념장 마더소스로 쉽게 만드니 굿~
생일음식, 손님초대요리에 딱인
LA갈비구이
LA갈비양념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