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된 장어가 냉동실에 있습니다.
손질이 되어진 바다장어라
해동해 바로 구워 먹기 좋지요.
구이로 조림으로 반찬으로 먹던 장어를
국으로 끓였습니다.
경상도식 소고기국처럼
소고기 대신 장어를 넣고 끓여 주었습니다.
추어탕처럼 장어살을 삶아 으깨지않고
장어를 덤성하니 잘라 넣고
얼큰하게 끓인 장어국입니다.
장어국
준비하기......
손질된 장어 3마리...150g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2큰술,다시마 멸치육수 6컵,
손질한 콩나물 2줌, 새송이버섯 1개, 대파 1대
국간장 3큰술, 후추약간
손질된 장어 3마리...150g을
2~3cm길이로 잘라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달군 냄비에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먼저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2큰술을 넣고
타지않게 볶아 주세요.
그리고 준비한 장어살을 넣고 볶아 줍니다.
장어가 익어 탱글하게 살이 말리면...
다시마 멸치육수 6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국물을 고르게 팔팔 끓여주세요.
그리고 손질한 콩나물 2줌을 넣고....
새송이버섯 1개를 곱게 채썰어 넣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끓으면
국간장 3큰술로 간을 해 줍니다.
국물이 고르게 끓으면
어슷썬 대파 1대를 넣고
후추약간으로 마무리간으 봐주세요,
전혀 비리지않고
칼칼한 장어국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