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점심을 뭐먹을까 하다가
그칭구가 학교때 먹었던 분식집이
그대로란 말에 거길갔죠
저희집이 제가 다니던 중학교랑 가깝고
전 그옆상가 한의원을 다니거든요
그래서 칭구따라 갔었죠
옛날에 떡볶이 파시던 아줌마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저도 세월에
기억이 가물가물 하더라고요
근데 떡볶이 맛은 분명아니라는ㅋㅋ
하지만 여전히 손님은 많더라고요
칭구덕에 잘먹긴 했지만 제가 다시
해먹었어요ㅋㅋ
간만에 춘장넣고 만드는 즉석떡볶이
맛으로ㅋㅋ
오랫만에 춘장넣은 라볶이를 먹으니
맛은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간식 즉석떡볶이
맛있게 해주세요^^
오늘도 활짝 갠 하루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