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들이 되어있었네요
딸이 주말이라 저와 장을 봐주려
나갔는데 은근 덥더라고요
늦은 아침을 먹고 나갔다온거라
배고프지 않았죠
그러다 정리 다하고 보니 출출해져
시원한 비빔국수 해먹었어요
딸은 칭구만난다 나가고 혼자
조금 해먹었죠
혼자해먹는거라 한손으로 삶고 헹궈
비벼도 불지 않고 맛있게 되더라고요ㅋ
그리고 달아 못먹고 있는 산김치를
넣었는대 딱 맞춤 김치가되어
맛있게 먹었어요
비빔국수는 좀 달콤해야 맛있잖아요ㅋ
제입맛만 그러는걸까요^^;;
날씨가 봄느끼기도 전에 여름더위
맞이할듯 하네요
시원한 국수가 생각날때
김치비빔국수 맛있게 무쳐드세요^^
오늘도 편안한 주말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