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보니 윤식당에서 밥을 지을때에 다시마 한장을 넣고 만들기도 하고
또는 다시마육수를 넣기도 하고요.
그래서 채소육수 1팩을 넣고 물을 넣고는 밥을 지어 보면 어떤 밥맛이 날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솔직히 밥만 맛있어도 찬은 그냥 김치면 충분하니까요.
각종 6가지의 뿌리채소를 넣고 만든 액기스인 채소육수를 넣고 만들어 볼까요.
채소육수이기 때문에 밥에서 비린맛도 안 날것 같아서요.
그래서 만든 채소육수 고슬고슬하고 구수한 밥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