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식품을 더 맛있게! 부대찌개의 재탄생, 부대전골 만들기
1인가구 식탁의 구원자는 역시 즉석식품이죠?
요즘은 1인분씩 소분된 제품도 많아서 원한다면 매일매일 메뉴를 바꿔가며 다양한 식단을 즐길 수 있는데요.
혼자 만들어 먹자니 재료비도 적지 않고, 만들어 먹는 수고로움도 귀찮게 느껴질 땐 즉석식품 한 봉지 딱 뜯어서 금방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오늘은 즉석 부대찌개를 응용한 부대전골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PN풍년과 함께하면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즉석식품에 냉장고 속 야채들 몇 개만 더해서 맛집 못지않은 맛을 즐기실 수 있다는 점!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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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후랑크 소시지나 핫바를 이런저런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단순한 재료로도 풍성한 느낌의 부대찌개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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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냉장고 털기에도 딱 좋은 부대찌개 만들기!
다양한 재료들과도 잘 어우러지니 사리는 취향에 따라, 냉장고 사정에 따라 넣어주세요.
저는 요즘 유행하는 불린 굵은당면과 라면사리를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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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준비한 소세지도 함께 넣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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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양파, 버섯, 대파와 고추등 냉장고 속에 있던 자투리 채소도 넣어주세요.
(없으면 과감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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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지금까지 한 거라곤 소시지 썰고 재료 쌓은 것 밖에 없지만, 여기에 즉석 레토르트 부대찌개를 얹어주면 80%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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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오늘의 키 포인트!
부대찌개의 맛을 한층 더 깊게 해 주는 베이크드빈을 한 두 스푼 얹어주세요.
부대찌개나 부대전골 맛집에서 느끼는 그 느낌으로 맛있는 부대전골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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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보통 부대찌개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특제 부대전골이 완성됐어요~!
편의점 소시지 2개에 라면사리를 더했을 뿐인데 훨씬 다양하고 풍성해 보이죠.
시판하는 찌개에 재료를 더해 자작하게 끓이기 때문에 혹시 국물이 부족하다 싶으면 물을 조금 넣어주셔도 OK! (국간장이나 소금, 라면스프 등으로 간을 맞춰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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