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추억의 옛날도시락이 저도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슈퍼에 가서는 분홍소세지를 찾았는데 헐!!! 없어서 그냥 둥근 소세지를 구입하고
그것을 달걀옷을 입혀서 부쳐 준 후에 밥에 달걀 후라이를 올리고
김치와 석박지를 송송 썰어서 볶아 준 후에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비록 옛날의 양은도시락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양만은 도시락처럼 만들기 위해서
지금의 도시락통에 넣고는 만든 옛날도시락입니다.
한번쯤 옛날 추억을 되새기면서 먹는 주말 점심밥상으로 즐겨 보세요 ^^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