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요
살짝 데쳐 무치면 자체 달큰한 맛에
매료되는 봄나물이죠
맛있는 만큼 독성이 있는데요
데칠때 소금 꼭 넣고 데치시고 물에
담궈도 놓고 여러번 씻으시면
아무 걱정없이 드셔도 되요
독성이 조금 있는 만큼
좋은 성분도 많은 나물이죠
그래서 전 해마다 무쳐 먹어두 탈난적
한번도 없어요^^
이나물은 어릴때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봄이면 엄마가 꼭 상에 올리셨던 봄나물이라
원추리보면 아버지 생각이 절로 나네요
원추리는 봄나물 중에서도 짧게
잠시 나오는거라 지금 아니면
맛보실수 없는 귀한 나물이에요
파릇파릇 살아나는 봄나물에 기운
원추리나물무침으로 느껴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