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멸치무침 - 봄나물 드세요 ⓦ 연두순
봄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언제나 봄나물을 먹을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봄에 먹는 봄나물은 또 다른거 같습니다.
향도 더 진하고...연하기도 하고요.
늦겨울부터 달래장을 만들어서 한참 잘 먹다가...조금 남은 달래로 멸치와 함께 무쳐보았어요.
왠걸요~~왜이렇게 맛있어??ㅎㅎ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
- 무침양념
-
조리순서
-
STEP 1/12달래 한묶음 사다 먹고 조금 남았어요.
냉동실에 멸치도 조금 남고해서..이 둘을 함께 무쳐보기로 했답니다.
-
STEP 2/12달래는 뿌리까지 모두 쓸거랍니다.
달래는 뿌리부분에서 나는 씁쓸하고 매운 향으로 먹는거지요.
뿌리부분의 흙은 깨끗히 씻어 제거해줍니다.
달래의 최대 난관이기도 합니다.ㅎㅎㅎ
뿌리부분 사이사이 껴있는 이물질들을 제거하는게 귀찮아서 포기하고 안드시는 분들 많으세요.
달리 머리채를 잡고 물속에서 힘차게 흔들어 주시면 상당부분이 제거되니..
꼭 해보세요~^^
-
STEP 3/12멸치는 잔멸치와 대멸치만 빼고 다 사용 가능합니다.
잔멸치는 금새 눅눅해질것이고...대멸치는 또 너무 비릴것이고 달래의 향을 해칠꺼예요.
자멸치 정도가 딱 좋답니다.
-
STEP 4/12달래는 약 2센티의 길이로 준비해주세요.
-
STEP 5/12너무 굵은 달래머리는 등분해주시고요.
뿌리까지 모~~두 씁니다.
-
STEP 6/12멸치는 마른팬에 구워줍니다.
비린내도 제거되고 고소함이 살아나고요.
달래와 무쳤을때 너무 눅눅해지지않아요.
단!쓴맛이 나게 너무 태우시면 안돼요~노릇노릇 구워줍니다.
-
STEP 7/12노릇하게 구워낸 멸치는 체에 받혀서 멸치 가루를 털어내 줍니다.
-
STEP 8/12그리고 키친타올위에 펼쳐서 식혀주세요.
-
STEP 9/12간장의 양은 멸치의 짠맛에 따라서 가감해줍니다.
간장과 고춧가루
그리고 단맛은 상큼하게 매실청으로 더해주었어요.
그리고 연두순~~으로 감칠맛도 더해줍니다.
봄나물 본연의 향을 해치지 않아서 참 좋아요.
-
STEP 10/12깨도 듬뿍 넣어서 무침양념을 완성해주세요.
-
STEP 11/12달래멸치무침 재료들을 만들어둔 양념에 모두 넣고요.
-
STEP 12/12고루 버무려 주면 봄나물요리 달래멸치무침 완성입니다~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