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미나리전 바삭하게 구웠어요~

향긋한 미나리전 바삭하게 구웠어요~

부추전, 파전 아니고 미나리전? 주말인데 미세먼지로 방콕하고 있다보니 아이들 간식겸해서 급 만들어본 미나리전!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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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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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

손질한 미나리는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너무 길면 전을 만든 후 자르셔야 하고요. 조금 잘라서 구우면 편해요.
STEP 2/5

밀가루보단 부침개 만들 땐 저는 부침가루를 이용하고 있어요. 별도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고 적당히 바삭해서 좋더라구요. 밀가루밖에 없으시다면 전분을 조금 섞으셔도 되고요. 소금 한 꼬집 넣어주세요.
STEP 3/5

반죽은 요 느낌!! 조금만 걸쭉한 느낌으로 해주세요. 부침가루에 물은 1:2 정도? 너무 되직하면 반죽이 많이 묻어서 바삭함과 미나리의 향이 조금 줄어들어요. 요플레보다 묽은 느낌?으로~ 바삭하게 하기 위해 반죽 물은 냉수나 얼음 하나 정도 넣어서 차갑게 넣어주심 좋아요. 맥주 넣으시기도 하는데요. 그럼 바삭하답니다.
STEP 4/5

미나리에 반죽이 슬쩍 목욕하듯 적셔주세요. 살살 뒤집어가면서..
STEP 5/5

팬을 먼저 뜨겁게 달군 후 식용유를 넉넉히 넣어주세요. 소주 반컵? 정도 넣으심 될까요? 팬에 따라 다르지만 부침개의 끝부분은 튀기듯 구워야 식감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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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리뷰별점

밝은빛깔

리뷰별점

미나리 한 단 사서 줄기로는 나물 해먹고 이파리 부분으로는 전을 부쳤어요. 마침 부침가루가 떨어져서 밀가루 박력분에 다시다 조금 넣고 반죽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죽은 아주 적게 해서 되도록 얇게 부쳐야 바삭한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2020.05.05 14:37
동이예삐맘John할망

리뷰별점

미나리가 질겨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부드럽고 향긋한 미나리전을 잘 먹었습니다.

2019.04.18 00:58

#미나리 #미나리전 #미나리요리 #미나리부침개

미나리전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