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주머니 만들었습니다. 유부주머니
어묵탕에 어묵만 넣고 끓이기 보다 곤약도 넣고 떡도 넣고 유부주머니도 있으면 하나씩 넣고 끓이면 푸짐하니 건져 먹는 재미가 있지요. 떡이며 곤약은 마트에 손쉽게 구할 수 있으나 유부주머니는 잘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 방학동안 먹일 비상식재료로 만들었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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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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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유부를 묵을 끈으로 저는 부추를 사용했습니다. 다듬은 부추중 굵고 길이가 긴 부추 30줄기를 골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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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5그리고 끓는 물에 넣고 한번 휘~ 저어 바로 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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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5찬물에 충분히 식혀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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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5다듬어 씻은 부추를 5~6cm로 잘라 한줌, 당근 1/3개를 곱게 채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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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5끓는 물에 당면 150g을 넣고 저어 주면서 6분간 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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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5그리고 준비한 부추와 당근을 넣고 함께 고루 저어 주면서 데쳐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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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5체에 쏟아 붓고 찬물에 충분히 식혀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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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5그리고 간장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1/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약간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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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5유부 25개를 끓는 물에 넣고 한번 데쳐 기름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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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5그리고 물기를 꼭 짜고 가위를 사용해 유부 입구를 잘라 벌려 줍니다. 유부를 잘라내지않고 가위로 유부끝을 찔러 넣고 입구를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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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5그리고 준비한 당면을 유부에 채워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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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5그리고 입구를 봉해 줍니다. 방법 하나.... 이쑤시개로 꿰어 주는 방법 제일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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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5방법 둘.... 이쑤시개로 꿰어 준 후 데친 부추로 묶어 이쑤시개를 빼 주는 방법. 모양은 복주머니로 이쁘나 손이 제일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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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5방법 셋.... 입구를 잘 접어 데친 부추를 감싸 묶어 주는 방법. 부추를 매듭으로 묶기보다 한바퀴 돌린 부추 밑으로 끼워 넣어 주었습니다. 부산 깡통시장가면 요 모양이지요. 저도 요 방법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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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5만들어진 유부주머니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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