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도 관심없고 할줄도 몰랐던 7년전즘
배우기 시작했거 미친듯이 탐닉하는 요즘이지만
아직도 디져트는 계량이 귀찮아 하질 않지만...
가끔 시장을 구경하거나 지인들이 보내주신 식자재중
과일은 먹기 귀찮은 나머지...
딱 죽기 직전까지 뒀다가 쨈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몇년전에 제가 만들어 채널에 올려두었던
살구쨈 레서피 입니다.
쉽지만 참 맛난 레서피...
비가 오기 직전의 살구가 더 맛나겠지만...
이제부터 살구 많이 싸지겠지요?
미리 만들어 두면...
아마 가을겨울 맛난 스튜나 커리에 넣어 먹을수 있을거에요.
반쪽의 브런치용 쨈으로 만들려고 만든 쨈들 10병중 7병은 선물로...
나머지 2병은 스튜나 커리에~
그리고 한병만이 온전한 반쪽의 몫으로 남는 매일입니다.
올해도 살구시즌이 끝나기 전에 얼른 만들어 둬야 겠습니다.
[살림꽝 꽁블의 지구촌 집밥]을 운영하는 "꽁블" 입니다. 지구촌 모든 레시피를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팬케잌 또는 아이스크림, 브런치 플레이트에 소세지와 함께 곁들여도 풍미를 더해 줍니다.
더 많은 내용은 : http://comble.co.kr/221413048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