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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깍두기, 깻잎 제육볶음, 쌈 다시마, 얼갈이 들깨 된장국, 아이 반찬, 유아 반찬, 4살 식단, 3살 식단,

예은예슬맘입니다.다된다에어프라이어최강레시피저자입니다https://m.blog.naver.com/okybali123

재료
노하우
  • 깻잎 손질법
  • 깻잎 보관법
  • 간장 조리법
  • 고춧가루 보관법
  • 키위 손질법
  • 키위 조리법
  • 키위 보관법
  • 맛술 조리법
  • 다진마늘 보관법
  • 올리브유 조리법

사과 깍두기, 깻잎 제육볶음, 쌈 다시마, 얼갈이 들깨 된장국, 아이 반찬, 유아 반찬, 4살 식단, 3살 식단, 유아식 식단, 유아 식판식입니다.

사과 깍두기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이번에는, 사과를 1개를 잡았는데, 그냥 반개, 무 100g 정도가  딱 좋을 것 같아요.

식당에서 곰피미역을 먹었는데, 우리 꼬맹이들 역시 잘 먹었습니다. 곰피를 사려다가, 그냥 냉장고에 있던  쌈 다시마를 데쳐 줬더니 역시 잘 먹었습니다.  모처럼 식판식을 하게 되었네요. 아이들 반찬만 보아도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양념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숟가락은 15mL입니다.
성인 1명, 아이 2명 1회 식사량입니다.

깻잎 제육볶음
깻잎 20장
돼지불고기용 300g
간장 1T,
굴 소스 1T
고춧가루 0.5T,
키위 1개
물엿 1T, 딸기잼 1T, 미향 1T
간 마늘 0.5T, 올리브유 2T

돼지고기는 앞다리를 이용하였고, 크기가 커서 잘라주었어요.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파나, 양파를 넣고 볶아서 기름을 내고, 고기를 볶아주면 훨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많이 않아서, 양파는 생략하고 돼지고기 1/2근에
간장 1T, 굴 소스 1T 고춧가루 0.5T,
키위 1개 듦성 등성 잘라 넣고 물엿 1T, 딸기잼 1T, 미향 1T 간 마늘 0.5T, 올리브유 2T를 넣고 볶아 줍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다 익으면 깻잎 2묶음을 넣고 중불에서 다시 한 번 더 볶아 줍니다. 깻잎은 숨이 죽으면 진짜 얼마 안 돼서 2묶음을 사용하였습니다.
볶았더니 향긋한 깻잎 향이 더해져서 맛있는 제육볶음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제육볶음을 할 때, 딸기잼을 1T 넣어보세요.

물엿이나 설탕만 넣는 것보다 상큼함이 더해져서 맛있습니다. 간장으로만 볶을 때는 매실액을 넣고, 고춧가루 양념을 할 때는 딸기잼을 넣어줍니다.

쌈 다시마는 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5~7회 정도 문질러서 소금기를 제거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데쳐도 되고, 저는 한꺼번에 데쳐서, 다 익은 후   잘랐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쌈 다시마 처음에는 안 먹을 줄 알았는데,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쌈 다시마, 물미역, 등등등 다 좋아하다 보니 그냥 거부감 없이 잘 먹습니다. 하물며, 국에 넣은 다시마도 잘라 달라면서 그냥 잘 먹더라고요. 다시마 육수 내고 버렸는데, 그냥 작게 작게 잘라주어야겠어요.

얼갈이 된장국
얼갈이 1묶음 130g
물 500mL, 된장 깎아서 1T, 마른 다시마, 들깨가루 2T

1. 배추는 삶아서 그물을 육수로 사용하지만, 얼갈이는 일반 배추에 비해서 씁쓸한 맛이 약간 있죠. 된장 장국을 끓일 때, 얼갈이 삶은 물은  육수로 쓰지 않고  버린 후,  물을 500mL 받아줍니다.
얼갈이는 줄기가 투명해질 때까지 푹 익히고,   물기를 한번 짤아서 사용합니다.

된장 1T, 마른 다시마를 넣고, 끓이기 직전의  염도가 0.3%입니다. 끓이기 직전의 염도를 보면, 대충, 끓이면 0.2% 정도가 더 올라가게 되더라고요.  끓이기 전 염도를 먼저 측정하고 끓여줍니다.
염도는 대략적으로 이 정도면 농도가 어느 정도 되는구나를  참고용으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된장 국이 끓으면 들깨가루 2T를  넣어줍니다. 더 많이 넣어도 됩니다.
주일날, 신랑이 시리기 국을 사 왔는데, 들깨가 들어 있더라고요.

아이들도 잘 먹길래 이번에는, 얼갈이 된장국에 들깨도 함께 풀었는데, 개운함과 고소함이 함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겨울철 먹기 좋은 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과 깍두기는, 사과 1/2개 양으로  적을게요.  사과 1개를 다 넣으니 좀 많은듯했습니다.
사과, 무는 흰 부분을 먹기 좋게 얇게 얇게 엄지손톱 크기 정도로 잘라주고, 고춧가루 0.5T, 소금 0.5T, 매실액 1T, 참기름 1T, 간 마늘 0.5T 요기까지는 지난번 깍두기와  같습니다.

이번에는 약간 새콤함을 더하고 싶어서 식초 0.5T를 넣었습니다.  파인애플 식초를 넣었는데, 집에 있는 일반 식초를 약간만 넣으면 좋을듯합니다. 사과의 새콤달콤함과 식초가 어우러져서 맛있었습니다. 우리 꼬맹이들 안 매워 하면서  그럭저럭 잘 먹었습니다.

이날은 음식을 좀 많이 준비했지만, 시간으로는 1시간 정도 걸린듯합니다. 양을 조금씩 손질하고 준비하면 사진 찍는 시간 포함해서 1시간이니, 실제로 음식 한 시간은 40분 정도면 충분할듯합니다. 어렵지 않은 음식들이니 한번 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맛있는 점심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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