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온몸을 녹여주는 뜨끈한 '꼬치어묵탕'
날씨가 정말 너무 추워요~ 이렇게 추운 날씨엔 어묵탕이 절로 생각이 나요~
길에서 추위에 떨며 먹어도 참 맛있는 어묵이죠? 오늘은 꼬치에 꽂아 집에서 먹어도 기분낼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멸치육수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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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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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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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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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꼬치분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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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멸치육수 재료를 넣고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먼저 건져내고, 20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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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무는 나박썰기로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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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멸치를 건져내고 나박썰기한 무를 넣어서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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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어묵은 기호에 맞는 것으로 준비하셔도 됩니다.
보기좋게 꼬치에 꽂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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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된장 1작은술을 망에 걸러 넣어주세요.
된장을 맑게 풀어 넣어주면 감칠맛은 시원하게 잡히고
더 구수한 맛이 배가됩니다. 꼭 걸러서 넣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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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준비한 어묵을 넣어주세요~ 꼬치 끝까지 잠기는것이 좋아요. 앞은 부들부들한데 뒤는 마른경우가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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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저는 어묵하고, 꽃어묵까지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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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어묵이 전부 부들부들해지면 쯔유를 넣고 마무리 해요.
가쓰오부시 향도 나고 집간장보다 더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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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완성되었습니다~
- 얼큰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도 있으시죠? 청양고추를 쫑쫑 썰어 넣으시면 될것 같고요~ 쯔유가 없으시면 집간장으로 대체하셔요~ 어묵과 쯔유의 맛을 된장이 받쳐줘
뜨끈한 몸을 녹여주네요~ 안주로도 한끼 든든한 식사로도 으뜸입니다!
수제어묵을 사용하시면 더 좋아요^^
꼬치어묵탕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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