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만큼 좋은건 없는것 같아요.
고기 홀릭~
남편을 위해
소고기 팍팍 넣고 끓여 본 미역국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을 가르치고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1큰술 = 어른 밥 숟가락 1큰술
이런이런~~ 소고기인줄 알고 국을 끓였는데,돼지고기였던거 있죠!!!! 남편은 소고기미역국인 줄 알고 맛나게 먹었다는 비한인드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