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땅콩, 건새우 등 몇 가지 식품 알러지가 있어서 이유식을 시작하고 부터 항상 음식에 신경을 썼었고, 아이 먹거리에 특히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엄마의 정성 가득한 이유식 덕분인지, 다행히 지금은 감기도 잘 안걸리는 튼튼한 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이도 예쁘고, 알록달록 하고, 색감있는 것을 인지 하고 좋아한다는 글을 육아 책에서 보았습니다.
이왕이면 우리 아이도 눈도 즐겁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우리아이 후기 이유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 땅에서 자란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가지고 아이도 맛있고 재밌게 먹을 수 있는 삼색볼(당근, 고구마, 시금치) 이유식을 소개 합니다.
삼색볼을 여유있게 만들어 두면 여러 이유식에 활용도 가능하고, 우리 아이가 다양한 맛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 입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둘리맘
-수수는 찬물에서 4시간 이상 꼭 불려 줍니다.
-감자, 당근, 고구마는 뜨거울 때 으깨 주어야 쉽게 으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