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소라는 편으로 썰어서 준비해 놓았고요. 편으로 4번 썰어 준 것 같아요. 그중에서 큰것들만 골라 놓았습니다. 작은 것은 소라무침에 넣어 주고요. 그리고 자숙새우는 역시 반으로 저며서 준비해 주었어요. 꼬리부분은 그대로 두고요.
STEP 2/9
연어장과 함께 연어장에 함께 넣어 둔 양파절임도 꺼내 놓았고요. 이제 초밥의 밥만 준비하면 끝이지요.
STEP 3/9
미나리나물과 지단은 지난번에 연어장덮밥을 할때에 만들어 놓고 남은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미나리는 한번 소금물에 데쳐서 물기를 꼭 짜준 다음에 소금, 통깨,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면 되고요. 밑반찬으로 충분히 드실 수도 있지요. 그리고 달걀지단도 소금 간을 해서 부쳐서는 돌돌 말아서 채 썰어 준 것입니다.
STEP 4/9
소스로는 직접 만든 초고추장과 마트에서 파는 연어소스와 케이퍼입니다.
STEP 5/9
흰쌀밥을 준비해 주고요. 여기에 유부초밥에 들어가져 있는 단촛물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밥이 뭉쳐지지 않도록 주걱으로 칼로 자르듯이 섞어 주세요.
STEP 6/9
밥을 한입크기로 초밥처럼 뭉쳐서 올려 주고는 그 위에 생와사비를 살짝 발라 줍니다.
STEP 7/9
가장 먼저 연어장을 한점씩 올려 주고는 절임양파를 위에 올려 줍니다.
STEP 8/9
그리고 자숙새우와 자숙소라도 초밥위에 올려 줍니다. 꼬리부분까지 갈라주지 않았더니 제대로 모양이 안와서는 그냥 통채로 올려 주었어요.
STEP 9/9
마무리로 미나리나물은 자숙소라초밥위에 살짝 올려 주고 초고추장소스를 얹어 주었고요. 연어장초밥에는 연어소스와 케이퍼를 올리고 무순을 살짝 위에 올려 주었습니다. 마지막 새우초밥에는 달걀지단을 올려서 마무리해 줍니다.